오라클에서 제공하는 고가용성 관련 솔루션은 2가지가 있다.
① Dataguard : 거의 안씀. 장비값이 2대 값이 듬.
② RAC : 9i부터 사용되는 용어. 8i까지는 OPS라 불림.
● 일반적인 서버
- 일반적인 서버의 경우 정전 발생시 로그인 불가능 -> 가용성 문제
● Dataguard
- 운영 중 Active가 죽었으면 대기하고 있던 Standby가 작동하여 서비스 유지.
- Active가 살아있는데 Standby가 죽으면 Active 또한 죽는다는 치명적인 단점.
● OPS(Oracle Parallel Server)
- Dataguard와 구성은 같으나 Standby가 죽어도 Active는 살아있음.
- 서버 하나의 성능을 1이라 보면 두 대의 서버를 돌리니 최소한 1보다는 커야 하나 1+1=0.8 정도의 성능밖에 내지 못한다는 단점.
- 사용자 100명이 운영중인 Active로 로그인하여 일을 보는데, Active가 정전되어 죽었다고 가정하자. 그럼 Standby가 작동되고 이전까지 Active에 접속해 있던 사용자 100명은 Standby로 재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음. 또한 Active에서 100만원을 입금하는 일을 보다가 정전이 되었을 때, Standby에서 재로그인 후 100만원 입금 기록이 없는 사태 발생 가능성. 그래서 수시로 계속 Active에서 Standby로 살아있는지 체크를 하기 때문에 성능(퍼포먼스)이 최저.
● RAC(Real Application Cluster)
- Dataguard와는 달리 Active와 Standby 개념이 아닌 두 개의 인스턴스가 같은 스토리지를 공유하며 운영됨.
- 사용자 100명이 접속 시 균형있게 분산되어 접속 처리(로드밸런싱).
- 스토리지 구현 방식은 로우디바이스가 많이 쓰이지만, 앞으로는 ASM이 대세.
- Dataguard보다 안정성 및 성능이 월등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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